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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사) 3D 프린팅과 밀링 조합 선보인다
작성자 중앙회
INTERMOLD KOREA 2015] DMG MORI, 3D 프린팅과 밀링 조합 선보인다
2015.03.11 산업일보 김진성 기자


세계 공작기계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인 DMG MORI가 세계 산업계의 화두가 되고 있는 3D 프린팅 산업에 자신만의 역량을 더해 적극적으로 시장공략에 나서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DMG MORI의 아시아 지역 사장인 Jens Hardenache는 3월 10일 일산 킨텍스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사실을 언급해 전 세계적으로 열풍이 불고 있는 3D 프린팅 시장에 열기가 더해질 것으로 보인다.

Jens Hardenache사장은 이 자리에서 DMG MORI의 3D 프린팅 관련 장비 출시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기존의 3D 프린터의 개념과는 달리 밀링 기술을 접합했으며 2년 전에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힌 뒤, “2년 전 인터몰드 때 새로운 기술로 소개했던 제품에 고객의 요구를 조금 더 반영해 수정했다”고 말했다.

Jens Hardenache사장의 언급에 따르면, DMG MORI에서는 3D 프린팅은 한계가 없는 개발이 가능하기 때문에 레이저 장비에 대해 계속해서 주목하고 있는 상황이다.

시장에서의 반응에 대해 Jens Hardenache사장은 “일단 올해 생산계획을 세운 것에 대해서는 모두 판매됐으며 현재로서는 내년 생산계획 물량까지는 모두 판매가 완료됐다”며, “추가적인 제품개발계획은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3D 프린팅과 밀링의 기능이 합쳐진 이번 제품의 주요 활용분야를 묻는 질문에 대해 Jens Hardenache사장은 “잠재고객을 위해 샘플을 제작해야 하는데 샘플에 대한 정보가 정확하지 않을 경우 DMG MORI의 3D 프린팅은 밀링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가 없어도 샘플링 가공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한국시장에서 문의가 가장 활발했다”며, “일본이나 싱가포르에서는 대학에서도 판매가 활발했으며 소재나 프로세스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Jens Hardenache사장은 “이 부분의 기술은 DMG MORI가 다른 업체의 기술을 따라 간 것이 아니라 우리가 선도하고 있다”며, “경쟁사들과 비교해 볼 때 DMG MORI는 서로 다른 소재와 밀링기술을 완벽히 활용할 수 있으며 DMG MORI의 장비가 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에 시연 비디오를 보여주면 고객들이 20배~30배속으로 재생한 것이 아니냐고 묻기도 한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3D프린팅과 밀링 기술을 융합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Jens Hardenache사장은 “정밀도와 스피드의 관점에서 봤을 때 밀링의 경우 부품의 제조는 가능하지만 정밀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두 가지 기술을 접목시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심토스 이후 DMG MORI의 셀로스 인터페이스는 한국 시장에서 30대 정도 판매됐으며, 전체 제품의 60%에 셀로스가 적용되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보다 기능이 추가됐으며 국가별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사용자가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Jens Hardenache사장은 밝혔다.

Jens Hardenache사장은 “한국은 시장규모로 봤을 때 세계에서 5위권 안에 들 정도로 큰 시장인 만큼 앞으로 한국 시장에 집중할 것을 본사차원에서 결정했다”며, “이를 위해 우선은 독일과 일본에서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도록 인력에 대한 투자를 할 것이며, 10만 유로 가량을 투자해 테크니컬 센터를 건립하는 한편 이 곳에 100명 이상의 엔지니어와 더 많은 장비를 보유해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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