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레이저 가공 선도기업 Trumpf 3D프린팅 사업 진출

대부분의 SLS/SLM 등의 회사들이 사용하는 레이저 소스의 가공 기업 Trumpf가 본격적인 3D프린팅 시장 진출을 선언하고 Formnext를 통해 기술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조금 늦은 시장진입이지만 빠르게 3D프린팅 시장 진출을 위해 얼마나 많은 준비를 했는가를 느끼게 합니다.

Trumpf는 기존 잘알려진 SLM(Selective Laser Melting) 방식으로 한층한층 Melting 하는 3D프린터를 선보일 뿐만 아니라, 한국 대표기업 인스텍의 DMT(Direct Metal Tooling Technlogy) 방식의 3D프린터도 선보이며, 약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전 세계 3D프린팅 출력서비스를 위해 개발한 Visual Online Support 시스템은 출력물의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면, 어떤 출력물인지 조사해서 관련 도면과 도면 내 상세정보를 제공해주는 등 기존 3D프린팅 서비스 분야와는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뿐만 아니라, 레이저 소스로 출력가능한 3D프린팅 방식별 차이를 선명하게 보여주는 출력물을 선보이며, 프린팅 차이와 맞춤 용도를 정확하게 보여주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Trunpf 의 약진이 기대되며, 새로운 금속 3D프린팅 산업의 많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http://www.trumpf.com/en/products/laser-technology.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