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대왕의 오피스 맹세><?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전쟁이 종식되어 가고 있는 지금 여러분 모두가 행복하고 평화롭게 살기를 바랍니다. 지금으로부터 모든 사람들은 공동의 번영을 향하여 결합하고 평화롭게 일하는 한 국민으로 살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전 세계를 같은 법을 가진 여러분의 나라로, 다시 말해서 민족에 관계없이 최고의 그리고 가장 총명한 사람들이 통치하는 나라로 여겨야 합니다. 나는 편협한 사람들처럼 사람들을 그리스인과 야만인으로 나누지 않습니다.

 나는 신민의 혈통이나 인종에 관심이 없습니다. 나는 다만 덕목을 기준으로 하여 구별할 뿐입니다. 나에게는 선량한 외국인은 그리스인이고 불량한 그리스인은 야만인보다도 못할 뿐입니다. 나에게는 선량한 외국인은 그리스인이고 불량한 그리스인은 야만인보다도 못할 뿐입니다. 차별이 생긴다 할지라도 결코 무력에 의존하지 말고 평화롭게 해결하십시오. 필요하다면 내가 중재자가 되겠습니다. 신(神)을 권세부리는 지배자로 생각하지 말고 모든 사람의 아버지라고 생각하십시오. 그러면 우리의 행동양식은 형제자매가 한 가족 속에 사는 것 같이 될 것입니다.

 나는 여러분의 피부가 희든 검든 모두를 똑같이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나의 연방의 분명한 신민이 되길 원할 뿐만 아니라 모두가 주주(株主)요 모두가 파트너가 되길 원합니다. 할 수 있는 한 내가 약속한 모든 것을 이룰 것입니다. 우리는 사랑의 언약처럼 오늘밤 신께 술을 올리면서 우리가 맹세하고 있는 것을 지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