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나우앤티비] 애플이 혁신이라면 3D프린팅은 콜라보레이션의 협력이죠. (2014.07.24.)
|
애플이 혁신이라면 3D프린팅은 콜라보레이션의 협력이죠.
|
㈔3D프린팅산업협회 수도권지회 회장 브라이언 리(Bryan Lee) | 3D프린팅이 ‘핫이슈’로 떠올랐다. 최근 몇 달 사이 3D프린팅 관련 교육 및 전시회가 우수수 쏟아졌다. 3D프린팅 행사장마다 가득 들어찬 사람들은 두려움과 기대감이 섞여서 묻곤 한다. “3D프린팅을 어떻게 시작하면 되죠?”
3D프린터 개발 및 교육전문기업인 ㈜트루바인 3D프린팅 이노베이션의 대표이자, 산업통상자원부 인가협회인 ㈔3D프린팅산업협회 수도권지회 회장인 브라이언 리(Bryan Lee)는 최근 3D프린팅 열풍을 보면 격세지감을 느낀다고 한다. 처음 “3D프린터를 개발하겠다”고 했을 때 걱정 가득한 눈초리가 부러움의 눈빛으로 바뀐 순간, 돌아보면 3D프린팅 대중화에 도전하고 과감히 움직인 자신의 선택에 후회하지 않았다. 브라이언 리는 “미국에서 3D프린팅에 대해 활발히 투자하고 있다”면서 “우리나라도 점점 3D프린팅 개발 및 보급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3D프린팅의 열풍이 부가가치산업 발전으로 이어지기 위해, 각계각층의 적극적인 의지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
2014 한양대학교 3D프린팅 전문교사 및 전문가 양성과정 세미나 |
미래 산업의 기반은 상상력…3D프린팅이 물꼬 될 것 3D프린팅이 한순간의 열병이 아니라는 징조는 여러 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창조기업이나 벤처기업, 1인 사업가는 단 하나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대기업을 눌렀다. 애플사의 혁신이 스마트폰의 대중화를, 페이스북과 트위터는 등장과 동시에 SNS 시대를 열었다. 카카오톡은 기존 관념을 깨면서 스스로 신화가 되었다.
이러한 산업의 흐름으로 볼 때 브라이언 리는 “3D프린팅은 상상력을 발휘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다”면서 “3D프린터, 즉 기계 생산에 포커스를 두지 말고 창의적인 접근 다시 말해 문화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우리나라 산업구조는 단순공정조립으로 이익을 낼 수 없습니다. 부품조립산업은 결코 중국, 동남아시아 등을 이길 수 없죠. 그렇기에 3D프린팅에 고부가가치를 얹어야 하는 겁니다.”
3D프린팅을 정형화된 3D프린터 기계 생산으로만 보지 말잔 얘기다. 시시각각 변하는 트렌드를 즉각 반영해, 매순간 진화하는 3D프린팅 산업을 구축하자는 것이다. 브라이언 리는 “오픈 마인드를 갖고 세계 흐름에 참여하는 기업 또는 국가가 3D프린팅의 진정한 위너(winner)가 될 것이다”면서 “3D프린팅은 혼자 독점하면 결코 발전할 수 없는 산업이다. 협력해 나가는 모델이 성공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330개의 꿈이 모인 ㈔3D프린팅산업협회우리나라 3D프린팅은 여러 방면으로 도약을 꿈꾸고 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등을 상대로 한 교육용 3D프린터 개발이 한창이다. ㈜트루바인 3D프린팅 이노베이션의의 Kairos를 비롯해 200~300만 원대의 교육용 3D프린터기 시장에 나왔다.
그리고 주목할 점은 3D프린팅 관계자들이 똘똘 뭉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 인가협회인 ㈔3D프린팅산업협회를 비롯해 대기업이 참여하는 한국3D프린팅협회, 민간주도의 3D프린팅융합산업협동조합이 활동의 서막을 알렸다.
㈔3D프린팅산업협회는 3D프린팅산업의 공감대 형성 및 문화 확산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우선 CEO 100명을 대상으로 매월 1회 무료 조찬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오는 8월 19일 아침 7시 강남 노보텔에서 무료 조찬 포럼이 개최된다.
또한 ㈔3D프린팅산업협회 회원사들의 기술을 자본가와 연계하는 기술소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3D프린팅과 창업을 연계하는 창업세미나를 분기별로 개최할 예정이다.
브라이언 리는 “3D프린팅은 자라는 새싹이다. 앞으로 3D프린팅 산업은 기업에게 좋은 물건을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길을, 국민에게는 편리한 세상을 열어줄 것이다”면서 “㈔3D프린팅산업협회는 국민의 기대를 안고 첫발을 내딛었다. 3D프린팅산업이 국민의 기대에 부흥하고, 고부가가치산업으로 국가 경제를 일으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14년 07월 24일 오현지 기자
|
|
조회수
|
11992
|
|
첨부파일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