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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디지털타임즈]구미산단, 3D프린팅 선점 발빠른 움직임(2013.09.03.)

구미산단, 3D프린팅 선점 발빠른 움직임

 

 이규화 기자 david@dt.co.kr | 입력: 2013-09-02 20:24
[2013년 09월 03일자 13면 기사]

 
구미산업단지 중소기업들이 3차 산업혁명이라 불리는 3D 프린팅산업을 선점하기 위해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본부장 박찬득)는 지난달 29일 구미산업단지 내 3D 프린팅 산업 관심기업과 사업을 준비중인 기업들로 구성된 `3D 프린팅 기술사랑방''(대표 국연호)과 대구기계부품연구원 기계로봇연구본부(본부장 김진대)가 대경권 3D 프린팅산업 사업화 모색을 위한 산연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3D 프린팅 기술사랑방을 이끌고 있는 인스턴의 국연호 대표는 이 분야의 전문가와 지역 기업인 50여명이 모여 3D 프린팅 산업 기술세미나를 구미기업주치의센터와 함께 가진데 이어, 최근 기업이 중심이 된 3D 프린팅 기술사랑방을 조직하고 매달 모임을 갖고 있다.

기술사랑방 모임은 활기를 띄고 있다. 지난달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한민국 IT융합엑스포를 찾아 3D 프린팅 특별관을 중심으로 단체 관람하고 3D 프린터 전문업체들의 첨단 기술과 제품 동향 등을 살펴보는 투어를 가진 바 있다.

이어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을 방문해 네트워크 행사를 가진 후 자동차부품이나 생활가전 관련 기업들의 시제품 제작에 주로 활용되는 분말형 3D 프린터 액상형 장비 등을 보고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앞으로 프린터 노즐과 소재, SW 등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을 모색하기 위한 방향을 논의하고 새로운 국책과제를 만드는 역할을 발빠르게 진행할 계획이다.

3D 프린팅은 물체 정보를 스캐닝하거나 3D 그래픽으로 설계한 후 소재를 층층이 쌓는 방식으로 3차원 물체를 인쇄하듯 만들어 내는 최신 기술이다. 컴퓨터 프린터가 문서를 인쇄하는 것처럼 3D 프린터를 이용하면 누구나 아무리 복잡한 구조를 가진 제품이라도 설계도대로 그 자리에서 만들어 낼 수 있다. 시제품 제작에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어 기업들의 활용도가 높고 산업통상자원부도 지난달 `3D 프린팅산업 발전전략 포럼` 발대식을 갖고 관련 산업 육성에 나설 만큼 유망한 분야다.

이규화선임기자 dav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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