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F(Powder Bed Fusion) 기술 국산화 국내 최초로 SLM (selective Laser Melting) 방식의 금속 3차원 프린터를 개발한 윈포시스를 방문드렸습니다
윈포시스는 티타늄, 철합금 , 코발트 크롬, 스테인레스 등의 다양한 금속에 대응 할 수 있는 장비를 개발한 상태이며 장비 판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SLM 방식은 금속 분말을 30um~100um정도 얇게 펴고 레이저로 용융한 후 다시 금속 분말을 얇게 펴는 반복 공정을 통해서 3차원 가공물을 제작 합니다.
윈포시스는 LCD 검사 장비제작 및 공장자동화 관련 SI업체로 2011부터 3D 스캐너 등의 3차원 관련 장비를 생산해왔으며,
축적된 3차원 관련 프로그램 및 장비 제어 기술을 바탕으로 2013년부터 금속 프린터 개발에 매진하여 ‘MeatlSys 시리즈’를 개발하였습니다.
판매되는 금속 프린터는 200W 화이버 레이저를 사용하였으며 가공 최대 크기가 150 X 150 X 150mm(MetalSys150) 와 250 X 250 X 250mm(MetalSys250) 영역으로 주로 치과 기공 및 금속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금속 프린터 시장진입을 목표로 의료기 제작 업체를 통해 보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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